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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알리미/연예이슈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2’, 백종원 논란 속에서도 10월 공개 예정

by 인포메이션 알리미 2025. 4. 28.

넷플릭스 인기 요리 예능 ‘흑백요리사’ 시즌2가 백종원 대표를 둘러싼 논란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순조롭게 촬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흑백요리사2’ 촬영 현황과 함께 백종원의 향후 방송 활동 소식까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흑백요리사 시즌 2 예고편 보러가기👆

‘흑백요리사 시즌2’, 10월 공개 목표로 촬영 진행 중

‘흑백요리사 시즌2’, 10월 공개 목표로 촬영 진행 중

방송가에 따르면 ‘흑백요리사 시즌2’는 오는 10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시즌1에 이어 백종원 대표와 안성재 셰프가 다시 심사위원으로 합류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요리 대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촬영은 지난 3월 말부터 시작되어 현재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참가자들의 다양한 요리 대결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다만 넷플릭스 측은 “하반기 공개 예정은 맞지만, 정확한 공개 시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백종원 대표 논란에도 방송 촬영은 정상 진행

백종원 대표 논란에도 방송 촬영은 정상 진행

최근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연이어 구설에 오르면서 그의 방송 활동에 차질이 생길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흑백요리사 시즌2’를 비롯해 주요 프로그램들의 촬영은 대체로 정상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백종원은 프랑스 현지에서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3’ 촬영에 참여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지난 4월 27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향후 방송 일정도 큰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 ‘남극의 셰프’, 편성 조정으로 방송 시점 추후 확정

 

한편, 4월 방송 예정이었던 MBC 예능 ‘남극의 셰프’는 한때 무기한 연기설이 돌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MBC 측은 “뉴스 특보 및 조기 대선 정국으로 인해 편성 일정이 조정된 것”이라며, “정확한 방송 시점은 추후 확정되는 대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마무리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2’는 백종원 대표와 안성재 셰프가 다시 한번 심사위원으로 나서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백종원 대표를 둘러싼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주요 방송 프로그램들은 예정대로 촬영이 진행 중인 만큼, 하반기 풍성한 요리 예능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추후 ‘흑백요리사 시즌2’의 정확한 공개 일정과 관련해 추가 소식이 나오면 빠르게 업데이트해드리겠습니다.